영접 믿음(맡김) 주의 자녀의 권세가 나타남 (요1:1-14) 2025년 5월 11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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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접 믿음(맡김) 주의 자녀의 권세가 나타남 (요1:1-14) 2025년 5월 11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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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그 이름을 ‘믿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그런데 그냥, ‘예수’를 아무렇게나 부르거나, 아무 의미 없이 자기 마음속으로 예수를 부르는 것은, ‘영접’이 아닙니다.


오늘날, ‘예수를 영접한다’는 말이 너무 흔하게, 너무 가볍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귀한 시간, “예수 영접”이라는 의미를 확실하게 정리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접한다’는 것은 3가지 의미입니다.

1) 십자가에서 예수의 피로, 내 죄가 용서 받았음을 믿는 것.., 

2) 그래서 그 속죄해 주신 예수를 내 삶에 왕이요, 주인 되시게 하는 것임을 믿는 것입니다... 

3) 믿는다는 것은 맡기는 것입니다. 피스티스 – 믿음........맡긴다.


그런데 영접했다고 하면서, 예수를 왕으로, 주인으로 의식하지도 않고, 무시하고 자기 맘대로 살고 자기 뜻대로 살고, “자기 계획 속에 예수가 없다” “자기의 생활 속에 예수가 없다” “예수가 왕이 아니고 주인이 아니다?”


이것은 엄밀하게 맡기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것입니다” 

예수께 맡기지 않고, 내가 그냥 끌어 안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근심하고 내가 걱정하고 내가 스트레스 받고..... 내가 어떻게 해보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접하신 예수를 무시하고, 내 맘 내 뜻대로 살면, 예수님께 맡기지 않은 것입니다.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라는 말이 나오는데.. 바로 앞에 11절에는, ‘영접’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말씀해 주십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여러분, 예수님이 ‘자기 땅’과 ‘자기 백성’에게 오셨습니다. 그런데 영접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땅은, 유대 땅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오신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을 “인정해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요1:11절은, “영접하지 아니하였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예수님을 반대하고,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을 박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오십니다.

자기 땅에 오심같이 우리 성도들에게 오셨는데 우리가 영접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영접하지도, 예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함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창조의 역사 예수님의 병고침의 역사 예수님의 마귀사탄과 저주를 물리치는 역사를 믿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맡기고 믿지 않았기에 걱정이 태산같고 평온함이 없고 늘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그럼 예수님을 맡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아들을 잘 키워서 군대에 가면 나라에 맡긴 것입니다.

아들을 나라에 맡기면 부모가 면회를 갑니다 잘 있나 면회를 가서 보고 옵니다.

이것이 맡긴 것입니다.


한나가 아들을 낳아서 젖을 떼고 하나님께 맡기고 옵니다 엘리 제사장에게 맡기고 옵니다.

그리고 나서 철에 따라 에봇을 지어다 입힙니다. 

자구 찾아 가서 아들을 봅니다. 

그 찾아오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3남 2녀를 다시 주셨습니다. 이것이 맡긴 사람의 복입니다.

삼상 2:21절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나의 가정을 맡기고 나의 노후와 나의 자녀를 맡기면, 하나님 앞에 자주 찾아옵니다.

하나님 앞에 맡긴 사람은, 예배를 빠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왕이 되시고 우리으 주인이 되셔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지 않고, 그 분께 왕처럼 복종하는 삶을 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영접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구한말 대한제국에, 영친왕이 있었습니다.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이 있었으나, 영친왕에게는 주권/통치권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일본제국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왕’은 왕이었지만, 유명무실한 이름뿐인 왕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예수님을 왕이라고 하면서도 우리는 예수님을 마치 영친왕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도라고 하고 교인이라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주권은 자기에게 있고, 매사를 자기 마음대로 하며 삽니다.


12절 끝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가 구세주요 왕이심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데...


우리가 코로나 시국에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저항력을 키우고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죠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와도 이길수가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죠


권세가 그 것입니다 국회의원 자녀만 되어도, 도지사 자녀만 되었어도...

충남 도지사 안00씨 논산 제가 언제 대전 갔다가 옛날 목회 하던 논산 그 안00씨 고향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말로다 할 수 없는 권세...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든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이런 권세가 내리교회 성도들..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은 사람의 능력 그 이상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온 지구 사람들의 모든 능력을 다 합해도 하나님 권세에 1/만  

그런데 11절은,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을까요?


영친 왕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그렇게 여기고 있습니다.

주권자 왕이나 대통령이 되려면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영토’ ‘백성’ ‘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독립국가의 구성요소입니다.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는 영토도 일본에 주권도 일본에(외교, 조세, 교육)....


우리가 교인이고, 성도이고, 예배도 드리고, 봉사도 하고, 헌금도 하고, 찬양대도 하고 반주를 해도,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주권을 주님께 드리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의 식민지이고, 마귀 사탄 향락에 식민지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없이, 맥없이 살고, 힘없이 살고, 가난하게 살고, 병들어 살고, 망하면서 살고 두렵고 불안하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주권을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자랑하고 내가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모든 주권을 드리면, 

오히려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도지사의 권세...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은, 

1)예수를 구세주로서 인정하고 믿는 것 뿐만 아니라

2)예수를 나의 왕으로, 나의 주인으로 믿는 것은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3)맡기는 사람은, 기도하면서 예배드리면서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모든 왕으로서의 주권을 드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는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과 다른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오늘날 마귀 사탄은, 교회를 다니기는 하는데 주님을 영접했다고 의식하게 하면서

정작 실생활에서는, 내가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서, 주님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계산하고, 내가 계획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크리스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치 초대교회에 ‘아니니아와 삽비라’처럼 성령을 속이는 자와 같은 것입니다.


마귀 사탄의 목적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속입니다.이렇게 속입니다.

“너는 예수를 영접했어” “너는 모범적인 교인이야, 교회도 잘 다니잖아, 헌금도 잘 하자나, 찬양대도 안빠지고 벌써 수십년 잘 하자나, 속회도 잘 다니자나..너 같은 교인이 어디 있어, 너는 참 모범적으로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어” 이렇게...


그러면서 우리가 예수님 영접했다고 속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했닥 하면서 항상 주도권이 나에게 있으니까

예수를 믿으면서도 남들을 미워하고... 싸우고.... 자기 편을 만들어서 네 편 내 편을 만들고..... 교만하고....

그러니까 무슨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있겠냐구요.......

 

결론을 맺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영접한다는 것, 

1)예수를 구세주로서 인정하고 믿는 것

2)예수를 나의 왕으로, 나의 주인으로 믿는 것, 그래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

3)맡기는 사람은, 기도하면서 예배 드리면서 말씀대로 살아야 하는 것.


예수님께 맡긴 사람은 예수님 앞에 기쁨으로 나옵니다. 주님을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주십니다.

하나님 자녀의 권세는 의사도 할 수 없는 것 대통령도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과 권세입니다.


막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든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이런 권세가 내리교회 성도들..

요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맡겨서 하나님 앞에 자주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 듣고 능력 받아 복된 인생 기적의 인생 살아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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