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에게 골리앗은 왕이 되는 시험대였습니다.(삼상17:34-37) 2025년 9월 14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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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 골리앗은 왕이 되는 시험대였습니다.(삼상17:34-37) 2025년 9월 14일 주일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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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에게 골리앗은 왕이 되는 시험대였습니다.(삼상17:34-37) 2025년  9월  14일  주일대예배 


여러분 우리가 믿음생활을 합니다. 교회를 다닙니다. 예수를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믿음에는 두 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동차 앞 바퀴가 있고 뒷바퀴가 있어야 하듯이 믿음에는 반드시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믿음” 과 “믿고 실천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또 그 계획이 이룰줄 믿고 실천하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오늘 잠시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믿고 또 이 믿음을 실천하여 승리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나의 실천하는 믿음도 당연히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 대예배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요 “네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해주리라”


하나님께서 나를 축복하시기를 원하면서도. 믿으면서도. 

나는 매일 부정적인 말, 포기하는 말만 하면 안되고 믿었으면 실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놀라운 계획을 계획하셨어도, 

우리가 그것에 순종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망했던 것 기도했던 것이 나에게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과정은 ‘두 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1.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2. 그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고 우리가 그렇게 믿고 생활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이민을 가시는 분들은 이민을 가기 위해서 자동차도 팔고 들어놨던 보험도 해약하고 미국가서 입을 옷도 사고.... 반드시 미국 가서 살 것을 믿음으로 당연히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소원을 말씀드립니다. 꿈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그것에 합당한 생각을 하고, 합당한 말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될 마땅한 신앙생활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왕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머리에 기름....


다윗은 그러면 그 날부터 매일 누워만 있고, 매일 놀러만 다니고... 막살았을까요? 그래서 저절로 왕이?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고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음을 오늘 분명히 기억하시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다윗이 왕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골리앗”과의 대결입니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했기에 

삼상17:56절에 “왕이 이르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했습니다.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했기에 왕도 알고 국민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다윗에게 골리앗이 장애물이 아니라 왕이 되는 ‘시험대’였습니다. ‘축복의 선물’이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군사들은 골리앗 앞에 벌벌 떨고 앞에 나서지를 못했습니다 

골리앗이 큰 난관이요, 큰 방해물인 것 같았지만, 그것이 다윗에게는 오히려 왕이 되는 지름길이 된 것입니다.


다른 군사들은 “골리앗”이 두려움입니다. 무서움입니다. 없으면 좋을 존재였었지만

그러나 다윗에게는 이 골리앗 때문에 왕이 되는 지름길로 가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인생을 사는 동안 골리앗을 붙여주시고 골리앗을 만나게 하십니다.

그것을 이기고, 그것을 능가하고, 그것에서 승리하면 축복인데 이 골리앗 앞에서 망설이고 두려움을 가지고, 무서워하고 골리앗을 주신 하나님께 원망을 하고 불평을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이루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하심을 이루어가시는데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이 골리앗같은 난관 시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리앗은 우리 신앙의 꿈과 소원과 목표와 우리의 바라는 것을 막으려고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우리의 꿈과 목표와 소원과 기도의 제목을 이루게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골리앗인 것입니다.

그 골리앗에게 승리를 하면을 우리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저와 여러분 앞에 여러 가지 골리앗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 우리를 절망적이게 하고, 우리를 포기하게 끔하는 것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부터 여러분에게 버티고 있는 그 골리앗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실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삶을 방해하고 왜 이런 고난을 만나야 하고 왜 이런 장애물이 나에게 있는가?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자기에게 있는 질병으로 하여금 어떤 응답을 받았나요? 약할 때 곧 그때에 강함이니라 

그래서 사도바울을 그 질병을 다른 각도로 바라보면서 겸손히 하나님의 사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나의 골리앗을 단순히 내 인생의 걸림돌이요, 방해물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히려 이런 골리앗이 내 목표를 이루고 소원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임을 아셔야 합니다.

반드시 치루어야 할 시험이요 통과해야 할 관문임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에는 넘어야 될 골리앗 두려움이 있습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고민이 있습니다 .


우리 앞에 골리앗을 보내신 하나님은 이제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골리앗을 어떻게 보느냐? 어떻게 인정하느냐? 어떻게 승리하느냐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신뢰하느냐? 골리앗을 더 두려워하느냐?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을 더 신뢰함으로 다윗이 골리앗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물맷돌이 골리앗에게 명중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더 신뢰하면 다윗처럼 우리도 승리할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리고 이제 또 중요한 것 하나를 말씀드립니다.  

다윗이 이렇게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은 확실히 하나님의 뜻을 믿고 열심히 훈련을 한 것입니다..

36-37절입니다.........이것을 열정 passion 이라고 합니다.  


다윗은 믿음만 가지고 나간 게 아니라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내가 사자와도 싸워봤고 곰하고도 싸워봤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훈련된 준비됨이 없었다면, 믿음만 가지고 나갔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상상해 보십시오.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아가노라” 하고 물맷돌을 휙 던졌는데, 안 맞아요. 

훈련한 적이 없는데 맞겠습니까? 막 휙휙 돌려서 던지면 엉뚱한 데로 날아가겠죠. 

그럼 어떻게 됐을까요? 당연히 골리앗한테죽지요. 


믿음만 가지고 매일 노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가졌으면 열심히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훈련 예배 훈련

다윗이 무슨 훈련을 했어요 양을 치다가 곰이오거나 사자가 오면 자기가 싸웠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반드시 뭐가 따라 와야 하죠? 우리 실천하는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승리합니다. 


여러분 훈련은 기초부터 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처음부터 사자와 곰과 싸웠을까요 처음에는 여우 늑대

처음부터 물맷돌만 던지면 급소에 맞췄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처음에는 실수 실패.... 점점 백발백중...


그런데 다윗이 언제 사자와 곰하고 싸웠는가요? 보세요, 일상의 삶속에서 생활속에서 훈련을 한 것입니다.


우리도 매일 매순간을 순간순간마다 영적인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마귀사탄과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내가 매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전쟁을 해서 승리하는 훈련이 잘되면... 

우리도 골리앗같은 시험과 장애물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훈련해서 마귀 사탄을 물리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윗이 매일 곰과 사자와 싸움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훈련부터 지난 주에 말씀드린 것처럼.... 생각하고 말을 하는 훈련부터 긍정적으로 창조적으로...

처음부터 큰 거 가지고 시작하시는 게 아닙니다. 


다윗도 처음부터 백발백중이 아니라 물맷돌 던지는 것.... 나중에 백발백중 급소...

아마 많은 짐승들에게 어려움도 당했겠지만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내가 왕이 되어야 하는데?????


양을 치면서 사자와 곰을 때려잡던... 어찌보면 지루하고, 외로운 싸움이었어요.

만약 다윗에게 이 시간이 없었다면,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는 없었고 다윗은 왕도 못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봉사를 합니다 .반복해서 합니다.

이거 우습게 여기지 마시고 훈련이다 생각하시고 잘 훈련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넘어지고 엎어져도 점점 믿음이 좋아져서 나중에 백발백중으로 마귀 사탄을 물리치고 장애물을 물리치고 백발백중하는 날이 와서 골리앗을 물리치며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여기 대목만 기억합니다.

그러나 그런 승리 뒷면에는 그런 다윗은 혹독하고 지루했던 훈련과정이 있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시간을 우리는 경건하게 훈련으로 잘 보내야 됩니다.

그런 훈련의 과정에서 시편 그 주옥같은 고백들이 나온 것입니다.


우리 한번 같이 기도합시다. 우리 삶 속에 있는 골리앗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물론 위기고, 어려움이고, 큰 두려움일 수 있지만, 골리앗이 없다면 다윗도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골리앗 같은 문제와 장애물과 시험거리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대단한 선물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승리를 위하여 매일 매주일 매순간마다 예배드리는 이 훈련을 잘 감당하셔서 백전 백승 백발 백중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저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아무개야 너는 내 다윗이야,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나의 다윗이야!”그래서 골리앗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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