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감사하옵는 이유 (시139:14)

홈 > 예배 Worship > 주일낮예배
주일낮예배

내가 주께 감사하옵는 이유 (시139:14)

최고관리자 0 10

내가 주께 감사하옵는 이유 (시139:14) 2025년  5월  25일  주일대예배 


오늘 본문을 가만히 묵상해 보면 정말 은혜가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시는데, 형질이 다 이루기 전에 벌써 나를 아셨고, 나의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우리의 일생을 다 아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 기묘하고 기이하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즘 AI를 통해서 인간의 DNA를 통해서 연구를 해보니까요 

인간의 모든 신체의 요장육부, 사지백체의 생체 연한을 연구해 보니까요. 인간의 수명이 38년이라는 것입니다. 


심장, 소화기관, 뼈 관절, 눈, 치아 이런 것들을 연구해보니까 인간들이 38년을 살면 수명이 다하는 것이라는 것

38년이 한계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80, 90, 100세를 살수있다는 것이 기묘하고 기이하고 감사합니다.


실제로 아주 가난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대체로 평균수명이 낮습니다. 

보츠와나(33.9세), 레소토(34.3세), 잠비아(39.1세), 중앙아프리카공화국(39.5세)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남 83.5세 여86.4세.. AF국가 평균수명에 2배를 삽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아주 음식을 영양가 있게 잘 섭취하고,. 주변환경이 참 청결합니다 

의료수준이 세계 최고입니다. 의료비가 싸면서도 의료기술이 선진국입니다

그러니 정말 인간의 수명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병원에만 가면, 왠만하면 다 살려내는 의료기술이 우리나라 병원의 의사들입니다.


그런데 요즘 병원에 가면, 간혹 인간의 수명을 위협하는 중병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중병들 중에 상당수는 그 원인이 불분명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스트레스”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일단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받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사람이 누가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하여튼, 사람이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몸의 균형이 무너져서, 중병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밤에 잠을 잘 이룰 수도 없고, 식욕도 떨어지고, 그러니까 병이 생겨서 몸이 약해지고 수명이 단축됩니다.


한스 셀리(Hans Seyle) 박사 - 스트레스에 대해서 연구를 해서 노벨의학상을 받은, 의사가 있습니다. 

이 분이 암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자기가 암에 걸린 원인이 ‘스트레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스트레스를 제거해서 나에게 온 이 암을 치유해 보이겠다”라고 선언하고 하였습니다.

당당히 선언은 했지만, 매일 매순간 닥쳐오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성경을 읽는 가운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를 제거하는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늘 범사에 감사를 하다보니까, 정말 ‘암이 사라지더라’는 간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암과 감사’에 대한 ‘상관관계’를 연구해서 ‘노벨의학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의사가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고별 강연을 하는데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스트레스가 홍수처럼 몰려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하니까... 그러자 ‘셀리 박사’는 아주 간결한 한마디로 대답을 하였습니다. 

“어프레 시에이션(Appreciation, - 감사하세요)!”


‘스트레스’라는 것이 각종 질병을 만들어서 우리의 수명을 단축한다니 얼마나 무서워요?

그런데 이 ‘스트레스’를 없애는 좋은 약은 바로 ‘감사’라는 것입니다.


범사에 모든 일을 감사로 바꿀 때, 나의 스트레스가 내 몸에 다른 이상을 주지 못하고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스트레스가 생길 때 그 스트레스를 “감사”로 바꾸는 것입니다.


건강도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건강을 붙잡고 계십니다.

건강은 사람이 운동하고 영양 잘 섭취하면 도움은 되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는 것입니다.


운동해라 뭐는 먹어라 뭐는 먹지 말아라... 

커피가 어쩌구 너무 짜게 먹지 말고 물을 얼마나 먹고........... 결국 건강은 하나님이 붙잡고 계시는 것입니다.  


피트니스 센터의 개념 창시자는 매일 운동을 했는데 57세 사망

러닝 머신의 발명가는 매일 러닝을 했는데  54세 사망

세계 보디빌딩 챔피언 엄청난 근력 운동했는데 41세 사망


그런데 KFC치킨 발명한 사람은 거의 매일 치킨을 먹었고, 건강하게 94세까지 살았음

맥도널드의 빅맥을 개발한 사람은 엄청난 햄버거를 먹었는데 94세까지 건강하게 살았습니다.

담배로 말보로 창업자는 102세까지 살았습니다.

쉬지 않고 운동하는 토끼의 수명은 2년.  거의 운동량이 없는 것 같은 거북이는 400년까지 삽니다.


커피가 어떻다 저떻다, 어떤 음식이 좋다 나쁘다... 건강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만큼만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왜 감사하며 살아야 할까요?

1.성경이 말씀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간증을 하기 때문입니다

2.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대소사를 주장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가 안생기게 할 수는 없지만 ‘감사’로 바꾸고, 우리는 ‘기도’할 뿐입니다. ‘찬송’할 뿐입니다.

‘스트레스’에 치여서 찬송도 안나오고, 기도도 안나오고, 교회 갈 기분도 안나고, 이것이 큰 병을 불러올 요소임


그러나 감사를 하려고 해도 요즘 우리나라가 감사를 잊어버리는 세대가 되는 것에 참 걱정이 많이 듭니다.

가정에서 감사 사회에 대한 감사 대한민국 국민임에 너무 감사한 것이 너무나 많은데 그것이 사라집니다.


우리 앞선 세대의 그 동안의 수고에 대한 ‘감사’가 사라져 갑니다. 여러분 뿌리없는 나무가 없습니다.

이 대한민국을 이루고 있는 지금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입니다.


비록 독재는 하였지만, 나라를 세우고, 공산당을 몰아내고, 6.25때 많은 나라가 도와줘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켰고

야당에서는 그렇게 반대하던 경부 고속도로 건설, 지하철 건설, 방위사업, 원자력..... 포항제철 

88올림픽 앞두고, 인천국제공항.... 이런 것들 다 지금 야당들이 반대하는 것돌이었습니다.


오히려 북한에 수많은 달러를 제공해서 핵폭탄 많드는 비용으로 전용되었고... 

“북한은 핵폭탄을 만들 능력도 없고 만들지도 않는다 북한이 핵폭탄을 만들면 내가 책임진다”고 까지 했습니다.


나쁜 것은 이제 정리하고, 좋은 것을 기초로 나아가야 하는데 과거가 우리 민족의 발전과 성장을 방해...


우리 몸, 우리 신체의 구조만 모든 것이 감사의 조건입니다.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는, 많은 바이러스, 병균을 막아냅니다.

우리 평생에 우리의 면역 체계가 우리를 어떤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얼마나 많이 지켜냈는지...


지금 로봇이 많이 발전하였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우리 인간의 몸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근처도no 

인체의 기능이 얼마나 놀라운지요...일단 사람이 걷는다는 것..기고, 걷고, 달리고, 빙그르 돌고, 등산, 수영...


소화기관, 혈액의 신비, 심장 및 모든 장기들의 신비함 냄새맡는 기관, 걸러내는 기관들이 하나같이 기적과 같은 일들입니다k


참으로 우리는 심히 기묘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들입니다 걸작품들입니다.


동물의 세계 닭은 알을 품고 21일이 지나면, 병아리가 나오고, 소는 280-290일,  돼지는 114 

연어는 남대천에서 부화해서 태평양 그 넓은 곳까지 가서 살다가 부화하려면 자기가 부화한 남대천 누가 가르쳐줬나요?



우주를 보더라도 밤에 바라보는 수많은 별들이 얼마나 아름다워요? 


나선 은하인 우리은하(galaxy)는 지름 10만 광년, 두께는 약 1000광 년의 둥근 디스크 형태

이 부피 안에 4000억 개의 별들이 퍼져 있는 셈인데, 천문학자들은 우리은하의 빈 공간을 감안해서 별 사이의 평균 거리를 약 3-4광년 정도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물론 태양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태양이 별이란 느낌이 별로 


그런데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1,700억 개 이상의 은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우주에, 은하의 개수는 상상으로만,는 최소 1,000만개 - 최대 100조 개의 별(항성)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넓고 넓은 우주에 오직 이 지구에만 생명이 존재하고 이곳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우주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얼마나 기이하고 신기한지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아 천국에 가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인지요


그런데 이렇게 넓은 우주에 우리를 보내져서 살게 하시는데,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우주에 비하면 참 너무 

좁디 좁은데 여기서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스트레스 받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병이 생기고, 불행해지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천국생활같이 살아도 모자란 짧은 인생을, 병들고 실패해서 지옥처럼 살아서 되겠습니까?


하여튼 이 모든 것을 바꾸는 것이 감사인데, 

나를 지으신 주님이 신비하고 신기하심에 감사하면서 우리의 남은 인생을 살아가시면 참 좋겠습니다.


부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늘 감사한 마음에 우리 삶 속에 스트레스가 물러가고, 

늘 행복과 평안과 건강한 삶의 이야기가 모아지는 귀한 인생들 되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0 Comments